<8/16 생각정리> 오늘 $SBET 실적발표를 너무 당연시 좋게 나올거라고 생각해버림. 이더리움을 모으는 회사는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이 발생하니까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좋게 나올거라 예상했던건데 사실 2분기는 이더리움 2천불 극초반대였다는걸 망각한게 패착의 요인. 이건 진짜 내가 잘못생각하고 간과했던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이더리움도 하락하고 있어서 레전드 하락 쳐맞는중. 비트마인을 팔고 샤프링크로 옮겨간게 진심 존나 후회됨. 비트마인의 ATM 한도 증가가 다소 주가를 누르는 요인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도 $63 정도에 정리했던 터라 굉장히 만족한 매매였음. 하지만, 그 섹터 자체를 주도하는 주식이랑 2등의 갭이 너무큰듯. 3주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비트마인을 사는게 가장 좋은 판단이였을 것 같음.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하는편이라 실적발표 이후에 칼손절 못한것도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존버하면서 이더리움의 호황기가 시작된 3분기 실적발표를 기다릴 예정